2015년 3월 15일 일요일

미모 점수 beauty score - 손예진 Son Ye-jin

미모 점수 beauty score  


손예진 Son Ye-jin 孫藝珍 ソン・イェジン

섹시한 청순미녀

손예진양이 과거 모습은 어떠했는지 일단 한번 살펴보죠.






확실히 미인이셨습니다만 데뷔 전의 눈 부분이 데뷔후랑 많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연미인을 좋아하는지라 원래 부터도 아름다웠던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활동 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커리어가 길기도 하시고 또 외모 변화도 시기에 따라 굴곡이 심하기에 그녀의 외모를 시대 별로 한번 살펴 보도록 하죠.



드라마 첫 데뷔 '맛있는 청혼 때'의 모습입니다. 신인으로 데뷔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죠. 


처음 데뷔할때 김현주씨 처럼 참 상큼한 마스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라마 여름향기와 연애시대 당시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손예진씨의 여름향기시절 미모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그 당시 손예진씨의 외모에 관한 찬양은 10년이 지난 지금고 간간히 회자되곤하죠.  


웃으실때 생기는 특유의 반달눈 모양이 참 개성있으시면서도 아름다우시고 턱고 코끝까지의 길이 그리고 코끝에서 눈썹까지 그리고 눈썹에서 이마까지의 비율이 한눈에 봐도 1:1:1 황금 비율에 딱 맞아 떨어진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연애시대 드라마에서의 단발 역시 잘 어울리셨구요.



스포트라이트 때와 개인의 취향때 입니다. 코가 살짝 다른 모습을 드라마 화면상으로도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타워때의 인터뷰 장면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와 인중의 부분이 굉장히 이질적이고 심지어 눈매 마져도 부자연스러웠었죠.



그나마 최근에 얼굴이 그래도 좀 자연스러워 진듯합니다. 

한 2~3년 전에는 사진 각도에 따라서는 정말 이상하고 부자연스운 얼굴이었고 그로 인해 커뮤니티 여러곳에서 손예진씨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가 말이 나왔었죠.



위가 스포트라이트 때의 모습이고 아래가 개인의 취향 당시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코 부분이 다르다는걸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코가 좀 불만족 스러우셨나 봅니다. 그래서 소위 요즘 유행인 버선코 형식으로 바꾸셨는데 그전 동양적인 자연스러운 코가 제 눈에는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스포트라이트가 2008년 작품이고 개인의 취향이 2010년 작품이니 아마도 그사이시기 부터 손좀 보신듯 하네요.

얼굴은 이쯤하면 되었고 이제 그녀의 몸매를 한번 봅시다.






손예진씨 몸매 좋기는 예전부터 유명했었는데요.  특히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씬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게되었죠. 


손예진씨 본인도 자신감 있으셔서 인지 드레스 입으실때 과감하게 입는거 즐겨하시는 편이시죠. 


얼굴도 조그만하시고 키도 165cm 적당하셔서 비율도 괜찮아 보이시고 다리도 매끈히 잘빠지셨어요.


이제 최종적으로 그녀의 beauty score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약 2~3년 가량은 확실하게 미모로 한국에서 원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에 따른 흔적만 얼굴에 남았지 안정적인 미모를 유지하시다가 2010년도 부터 갑자기 미모가 크게 하락하셨죠..


자연 미인들과 같은 대우를 해드리긴 힘들지만 한때 소위 말하는 "얼굴로 연예계 씹어 먹던 시절"이 분명히 존재하시기에 제 나름대로 beauty score 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여름향기 시절을 꼽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예진씨 취화선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네요. 

뭐 사실 시기적으로 거의 1년 차이라서 거기서 거기일수도 있겠지만서도 말이에요. 

지금까지 외모 만큼이나 화려했던 연기 생활 앞으로도 계속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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